제21대 울주군 국회의원 선거의 유력후보는 아래와 같다. 이 후보들 외에 다른 후보는 아직까지는 크게 두각을 못 내고 있다는 것이 나의 생각이다. 정당, 성명, 연고지, 주요경력 민주당, 김영문 후보, 삼남, 전 관세청장 미래통합당, 서범수 후보, 범서, 전 경찰대학장 무소속, 강길부 후보, 상북, 현 국회의원 무소속, 신장열 후보, 삼동, 전 울주군수 유력후보 모두 울주군 북부지역 출신이다. 울주군의 선거는 울주군 전체 인구의 32% 정도를 차지하고 있는 범서의 영향력이 매우 크다. 서범수 후보가 연고지인 범서의 표를 얼마나 지키느냐, 다른 후보들이 범서의 표를 얼마나 가져오느냐에 따라 선거의 당락이 결정되리라 추측된다. 울주군 남부지역은 전통적으로 보수의 세가 강했다. 특히 서생지방은 정부의 탈원전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