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호시노 겐(星野源)은 2013년 영화 묻지마 사랑(箱入り息子の恋)에서도 초식남 연기를 했는데 2016년 드라마 도망치는 건 부끄럽지만 도움이 된다에서도 비슷한 역할을 맡았다. 하지만 호시노겐은 실제 성격이 외향적이고 여주인공인 아라가키 유이가 내성적이라고 한다. • 호시노 겐은 극중 컴퓨터 프로그래머로 나오는데 코드를 봐선 PHP를 하는 것 같다. • 여주인공인 아라가키 유이(新垣結衣)는 드라마 레갈하이에서 처음 봤는데 레갈하이도 그렇고 이 드라마도 그렇고 만화스러운 극에 잘 맞는 것 같다. 사실 아라가키 유이는 란마 1/2 실사판에서 아케네 역할을 맡은 적이 있다. • 오타니 료헤이(大谷亮平)는 우리나라 영화, 드라마, 예능에 종종 출연하는 일본배우였다. 다만 그 비중이 크진 않았는데 일본에 돌아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