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라타 나오시 동경대 교수, 일본 정부 기구인 지진조사위원회 위원장
한국에서 앞으로 리히터 규모 7.0 이상의 지진이 발생할 가능성이 있다. 과거 데이터를 보면 한반도에서 100년, 200년마다 규모 6.0 이상의 강진이 발생했고 규모 7.5의 지진이 발생한 적도 있다.
홍태경 연세대 지구시스템과학과 교수
앞으로 발생할 여진 규모가 5초반대 까지도 가능
손문 부산대 지질환경과학과 교수
규모 5.8 지진을 계기로 양산단층이 활성단층이라는 것은 분명해졌다. 한반도에서도 규모 6.5 이상의 대지진이 일어날 수 있다.
유용규 기상청 지진화산감시과장
6.0까지는 발생할 가능성이 있으나 6.5 이상은 발생 확률이 낮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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