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문화

도원결의는 포도 나무가 아니라 복숭아 나무 아래에서 한 것이 맞다.

나의지식 2021. 8. 22. 21:02

도원결의는 나관중의 삼국지연의에 나오는 장면으로 정사에는 등장하지 않는다. 아마도 실제로는 없었을 것으로 추정된다.


최훈의 삼국전투기를 보면 복숭아나무가 아니라 포도나무에서 결의를 맺었다고 되어 있으나 삼국지연의에는 就桃園中痛飲一醉이라고 복숭아밭이라고 명시되어 있다. 


KOEI 삼국지 게임에서도 복숭아 나무 아래에서 결의하는 것으로 나온다.

아마도 최훈의 삼국전투기에 개그 코드의 일종으로 들어간 내용으로 추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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