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혹 이런 사람들이 있다. 내가 어떤 어떤 기술이 있는데 나 따라다니면서 조금만 배우면 월 사백을 버내 월 천을 버내 그러는데 젊은 사람들이 맨날 일자리 없다 그러면서 이런 일은 안 하려고 한다. 이런 구슬픈 노래를 부른다. 이런데 십중팔구는 걸려든 사람 거의 공짜로 부려먹고 정작 기술 전수는 자식이나 친척에게 해주는 경우가 많다고 한다. 금치산자가 아닌 이상 나갈 수 밖에 없는 상황까지 몰아놓고 나가면 또 젊은 사람들이 끈기가 없네 이러다가 중국 사람 써야겠다 어쩐다 지리한 레퍼토리가 또 시작된다. 아저씨 한국사람이니 젠틀하게 추노하는 거지 중국사람들한테 저런 꼰대 개잡종짓을 했다간 짜장재료됩니다. 유튜버 대도서관이 직원들에게 갑질을 했다고 한다. 참다 못한 직원들이 집단 퇴사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