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SnL Korea reboot season6이 끝났다. 우리나라 코미디 원툴이라고 생각한다. 프로불편러들에 휘둘리지 않고 시즌7에서도 재밌는 코미디 보여주길 기대한다.
이번 시즌에서 특히 동호회의 목적이 흥했다. 재미 없는 코너도 있었지만 재미있는 코너도 많았다.
2. 날이 추워져서 버스 정류장 의자에도 엉뜨를 틀어준다. 요즘 버스 정류장에는 와이파이도 되고 엉뜨도 되고 좋다.
3. 부산에서 불꽃축제를 했다. 직접 가보진 못했는데 평이 좋다. 여기저기서 불꽃놀이를 하는데 부산과 비교가 안 될 수가 없을 것 같다. 시원찮게 해봐야 비교만 당하고 세금만 하늘에 뿌리는 꼴이 될 것 같다. 사실 나라에 돈도 없다는데 세금들여서 불꽃놀이 하는 것 자체가 혈세 낭비가 아닌가 한다.
4. 이제 배꼽시계가 울릴 때마다 조금씩 먹어야 겠다. 소화기관이 쉴 시간을 줘야겠다.
5. 킥보드 주워담기 앱 플러스팟에서 포인트를 모으면 그 포인트로 커피샵, 편의점 같은 데만 쓸 수 있는데 그 포인트로 킥보드를 탈 수 있므면 좋겠다. 그렇게 되면 좀 더 많은 사람들이 킥보드를 주워담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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