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지식

방치된 킥보드를 주차해서 포인트를 받는 플러스팟 하는 방법

나의지식 2024. 6. 27. 20:00

플러스팟 앱을 깔고 길에 방치된 킥보드를 충전기에 주워담으면 포인트를 얻을 수 있다. 포인트는 한번 주워담을 때마다 랜덤으로 3천포인트까지 주는데 3천포인트 걸리는 경우는 많이 없고 보통 평균 500포인트 정도 준다.

아무 킥보드나 주워담으면 포인트를 주는 것은 아니고 앱에서 줍줍이라는 아이콘이 뜬 킥보드를 주워담아야 포인트를 받을 수 있다. 앱에서 QR코드를 찍어 잠금을 풀고 킥보드를 지정된 스테이션에 주차하면 포인트를 받는다. 한번씩 에러가 생겨 킥보드를 분명 주차했는데 포인트가 지급되지 않을 때도 있다.

팁이 있다면 비오는 날은 주워 담기도 힘들 뿐 아니라 충전기가 가득 차 있어 하기에 별로다. 그리고 이 킥보드를 제한 시간 안에 주워담아야 하는데 신호등이 많으면 신호 기다린다고 제한 시간을 초과할 수도 있으므로 동선을 생각할 때 이것을 고려해야 한다.

킥보드와는 별도로 체크인 지점에 가서 체크인 버튼을 눌러서 20포인트를 받는 것도 있다. 최대 하루 다섯 군데서 받을 수 있다.

포인트는 즉시 쿠폰으로 바꿀 수 있는데 커피나 설빙 쿠폰 등으로 바꿀 수 있다. 친구코드를 입력하면 입력한 사람과 코드 소유자 모두 1000포인트씩 받을 수 있다. 친구코드가 없는 사람은 97KYZC6TQM을 입력하면 1000포인트를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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