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새벽 6시경 주말 출근길. 사진에는 안 나왔지만 사람들이 꽤 많다. 내가 제일 부지런한 것 같지만 사실은 내가 제일 게으른거 아닌가 모르겠다.
2. 2022년 5월 30일 처음 산 갤럭시 S22폰이 한번씩 벽돌이 된다. 시간이 좀 지나면 돌아오긴 한데 뭐가 문제인지 모르겠다.
3. 스탬프 투어를 하고 있다. 주변 관광지를 다니고 스탬프를 찍고 선물 신청하면 지자체에서 선물을 보내준다. 울산 남구에서는 스탬프를 찍어 선물을 받았는데 경주시는 선물 신청을 했는데 함흥차사다. 아마 안 보내줄 모양이다.
https://play.google.com/store/apps/details?id=com.thatzit.stamptour3
https://noexpect.tistory.com/m/417
4. 회사에 있을 땐 생각이 안 나다가 퇴근하는 길이나 집에 가면 회사에서 했어야 하는 일이 생각나는 경우가 많다. 아마도 회사에서 조금이라도 빨리 탈출하고 싶은 욕구때문인 것 같다.
5. 가족이 아닌 다른 사람들은 기본적으로 나에게 관심이 없다. 나는 스타가 아니다. 나에게 아주 큰 일이 터져도 짧게는 10초, 길게는 1분 정도 이야기 하고 잊어버릴 것이다. 그러니 다른 사람에 대해 너무 의식할 필요가 없다. 걍 내 맘대로 살면 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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