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원망을 들었다.

나의지식 2024. 11. 8. 06:58

1. 트럼프 공약 중에 우리나라에 대한 방위비를 14조 정도로 올린다고 한다. 지금 우리나라가 지급하고 있는 방위비는 연 1.5조 정도라고 한다.

2. 요즘 어떤 병원은 실손보험 있는지 대놓고 물어보더라. 과잉진료하려고 그런거겠지.

3. 어떤 일을 용역줘서 하고 있는데 너무 오탈자를 많이 만든다. 어느 정도는 이해하지만 너무 많다. 아무리 업체 입장에서 생각하려고 해도 좀 너무하긴 하다.

잘 할 것 같아 주위에 그 업체를 소개시켜 줬더니 원망을 들었다.

4. 간만에 와이프랑 양질의 아침을 먹었다. 원래는 회사 탕비실에서 카누 같은 믹스 한잔에 까까 대충 주워먹는데 이렇게 먹었다.

매일 이렇게 먹고 살았으면 좋겠다는 바람이다.


5. 로봇청소기는 청소를 제대로 안 하는 것 같지만 먼지통을 비워보면 얼마나 큰 역할을 하는지 여실히 알 수 있다. 사람도 그렇다. 일을 제대로 안 하는 사람처럼 보이지만 없어지면 그 사람이 하던 일이 많았구나 하는 사람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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