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지식

딸은 엄마 친구가 아니다

나의지식 2021. 6. 1. 13:59

딸은 엄마 친구가 아니고 감정쓰레기통은 더더욱 아니다. 

어떤 엄마는 딸을 붙들고 아빠 욕을 하고 시집 욕을 욕을 귀에 딱지가 박히도록 하는데 그걸로 엄마 마음이 조금은 풀릴지는 모르나 딸의 인생을 망치는 행동이다.

딸 가진 부모는 비행기타고 아들 가진 부모는 버스탄다는 말도 꼭 딸이 아들보다 부모봉양에 더 힘써야 한다는 의무조항처럼 들릴 수 있다. 이런 말 딸 앞에서 하지 말자. 엄마는 딸을 친구로 생각하지 말고 또래 친구 만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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