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광역시에서 재난지원금을 10만원씩 준다고 한다.
주는 건 좋은데 이걸 주민들이 직접 주민센터나 대단위 단지 아파트 수령처에 가서 줄 서서 받아야 한다고 한다. 나눠주는 첫 주엔 천 명에서 삼 천명 정도 사람들이 모일 것이라고 한다.
중앙정부에선 방역을 위해 다섯 명 이상 식당 가서 식사도 못하게 하고 코로나19가 길어져 자영업자들 곡소리 나고 있는게 작금의 현실이다. 울산교육청이나 버팀목 자금처럼 통장에 쏴주면 될 건데 꼭 저리 생색을 내려고 한다. 중앙정부의 방역지침도 무시하고 시민들을 코로나 감염의 위험에 빠뜨리면서 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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