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공분야에서 더 많은 일자리를 만들어야 합니다.

사회·문화

나의지식 2018. 4. 22. 00:50

공무원 숙직근무때문에 말이 많습니다.

신규 여성공무원의 비율이 늘어남에 따라 남성공무원만 서는 숙직근무가 너무 힘들다는 언론뉴스가 심심치 않게 보도되고 있습니다. 이때문에 공직사회에서 남녀차별이 생겨나 여성공무원이 피해를 보는 경우도 있다고 합니다.

숙직근무가 점점 힘들어지는 이유로 좋은 날짜에 숙직을 받거나 숙직을 받지 않기 위해 숙직담당자에게 금품이 오가는 경우도 있습니다. 금품을 제공하지 않는 공무원에게는 다음날 휴무가 주어지지 않는 금요일, 토요일 당직이 주어지곤 합니다.

서울특별시의 경우에는 숙직담당자를 시간제 공무원을 채용하여 쓰는 경우가 있다고 합니다.

이건 숙직문제에 대한 근본적인 해결책이며 고용율 향상에도 도움이 되리라 생각됩니다.

소모성 축제예산 등 다른 예산을 줄여서라도 예산을 만들어 숙직담당 시간제 공무원을 채용할 필요가 있습니다.

숙직담당자 시간제공무원 채용을 모든 지자체 및 기관에서 도입할 필요가 있습니다.

고용지표가 심각하게 나쁜 지금, 일부러라도 뽑아야 합니다.

공공기관 청소관련 노인잊자리 사업도 인기입니다.

일주일에 세 번 정도 2시간씩 공공청사 청소를 하고 25만원 정도를 받는데 하고자 하는 사람은 많은데 공공기관에서 너무 소극적인 것이 문제입니다. 너무 자리가 적습니다.

그러고도 노인일자리 사업 아이템을 발굴하니 어쩌니 그럽니다.

전국 모든 공공기관에 청소도우미를 확대시켜야 합니다.

일자리 문제, 정말 심각합니다. 최우선적으로 해결해야할 문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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