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문화

민원인이 주민센터, 구청, 시청 어디를 가던 민원업무를 볼 수 있게는 안 될까?

나의지식 2016. 7. 29. 12:32

다른나라에서는 목성에 탐사선을 보내는 시대입니다. 이런 시대에 어떤 업무보려면 주민센터 가야하고 어떤 업무 보려면 구청 가야되고 어떤 업무 보려면 시청에 가야합니다. 날도 더운데 말이죠. 지금 이기붕 시대 아니잖습니까? 민원인 뺑뺑이 그만 돌리면 어떨까요? 


민원인이 주민센터를 가던 구청을 가던 시청을 가던 모든 행정업무를 볼 수 있게는 안 될까요? 특히 집 가까운 주민센터에서 모든 행정업무를 볼 수 있다면 참 좋을텐데요. 


IT인프라만 세계최고급으로 만들어 놓으면 뭐합니까? 주민센터를 행복센터로 이름만 바꾸면 뭐합니까? 정부 2.0에서 이제 정부 3.0이라고 하는데 버전업만 되었지 나아진게 하나도 없습니다. 칸초는 옛날에 더 촉촉하고 양도 많고 가격도 저렴했습니다. 요즘 칸초는 퍼석하고 양도 적고 비싸지요. 요츰 칸초를 보는 것만 같아 씁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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