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전투표사무원 및 투표사무원은 식비포함 18만 1천원이 지급된다. 새벽 5시부터 저녁 6시까지 총 13시간 근무하니 시급은 13,923원이다.
새벽부터 장시간 근무해야 하는 단점이 있으나 업무난이도가 높지 않고 위험하지도 않다. 근무지도 가급적 사는 곳에 가까운 근무지로 배치되는 점도 좋다.
선거일 전일 투표소를 설치할 경우 추가로 4만원이 더 지급된다. 근무시간은 약 2시간 정도이고 역시 그렇게 업무난이도가 높지 않고 위험하지도 않다.
코로나19 확진자 투표까지 관리할 경우 방호복을 입고 2시간 더 근무하는데 수당이 9만원 더 지급된다.
전일 투표소 설치에 코로나19 확진자 투표까지 관리할 경우 총 지급되는 수당이 31만 1천원이다. 총 근무시간은 17시간에 시급으로 치면 18,294원이다. 시급 18,000원 이상이면 고액 알바에 속한다.
사람들이 잘 모르는데 요즘 같은 시국에 여러모로 괜찮은 꿀알바다. 이 알바를 하려면 선거 실시 2달 전부터 지역선관위 홈페이지를 수시로 들여다 보거나 선관위에 일정을 직접 문의하는 편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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