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식창고

출퇴근 할 때 걸어다닌다. 걸어다니면서 영어관련 인강을 듣는다. EBS도 좋고 굿모닝팝스도 좋다. 나같은 경우는 회사에서 YBM 영어강의를 무료로 제공해줘서 그거 들었다. 그냥 듣고만 있으면 효과가 별로 없고 영어로 말하는 부분을 따라 읽어야 한다. 해석은 뒤로하고 최대한 원어민이 이야기하는 내용과 비슷하게 말하는데 초점을 둔다. 유튜브도 영어로 된 내용을 시간이 될 때마다 찾아본다. 찾아보고 따라 읽는다. 자막이 없으면 더 좋다. 이렇게 계속하면 살도 빠지고 교통비도 절약되고 영어실력도 는다. 이 방법을 계속하면 토익 700점, 운이 좋거나 연습시간이 길면 800점 이상도 받을 수 있다.

자기 전에 발바닥에 피지오겔 같은 보습크림을 바른다. 그리고 발 보호대를 차고 잔다. 사진과 같은 발 보호대는 속옷파는 곳이나 인터넷에 파는데 몇 천원 정도의 가격이다. 그러면 다음날 발에 각질이 생기지 않는다.

가격 : 하이버에서 가입축하쿠폰 사용해서 91,900원에 구매 이어폰이 조금 귀에서 빠지는 느낌이 있는데 동봉되어 있는 이어팁으로 바꾸면 훨씬 낫다. 장점 예전에 썼던 QCYT1와 비교할 때 음악을 들을 때는 나같은 막귀도 알 수 있을 정도로 갤럭시 버즈 라이브가 훨씬 음질이 좋았다. 뉴스 같은 건 들었을 때 큰 차이가 없었다. 노이즈 캔슬링 기능 좋았다. 갤럭시 워어러블 앱에서 제어가 가능한 점도 좋다. 단점 소리가 작다. 인터넷에 비슷한 문제를 호소하는 사람이 많은 걸로 봐서 고질적인 문제인 듯하다. 인터넷에 돌아다니는 해결책이 있는데 이대로 해봐도 잘 안 된다. 볼륨을 조금만 높여도 다른 사람이 내가 무슨 노래를 듣고 있는지 알 수 있을 정도로 외부로 소리가 많이 새어 나간다. 터치도 매우 불편하다..

시계 안 가져 갔는데 다행히 칠판 위에 시계가 있었다. 시험 당일 아침 8시에 모바일 수험표가 카톡으로 왔다. 예전엔 수험표를 인쇄해서 갔었는데 카톡으로 수험표를 주니 훨씬 편하다. 수험표 인쇄할 필요 없다. 시험접수하면 카톡으로 준비물 이런게 날아온다. 준비물은 연필, 지우개, 신분증이다. 접수비는 4만 9천원인데 비싸다. 카카오페이로 납부가 가능한 점은 그나마 좋다. 10일 정도 지나면 토익 접수 사이트에서 점수를 확인할 수 있다. 점수가 나오는 날에 또 카톡이 온다. 나같은 경우 그리 높은 점수는 아니지만 필요한 만큼은 점수가 나와서 만족한다. 텝스의 응시료는 4만 2천천원으로 토익보다 더 싼데 텝스는 고수들이 많이 응시해 시험점수도 잘 안나오는데다가 토익으로 환산된 점수 자체도 토익을 치는 것보다..

아랫집에 물이 샐 때 크게 두 가지를 의심해 볼 수 있다. 첫번째는 세탁실에서 나오는 물이 새로 생긴 틈으로 내려가 아랫집 천장으로 들어간 경우고 두번째는 보일러 배관이 터진 경우다. 우선 아랫집에 물이 새면 세탁을 중지하고 보일러 온수밸브를 잠근다. 그리고 업체를 불러 공사를 진행해야 한다. 오래된 아파트에서 자주 일어나는 일이므로 인근 방수업체를 알아보면 잘 알고 있을 것이다. 업체가 오면 탐지기계로 물이 새는 부분을 찾아낸다. 우리집 같은 경우는 보일러 배관 문제였다. 바닥을 깨고 보일러 배관 부품을 갈고 다시 시멘트로 매꿨는데 공사에 소요되는 시간은 그다지 길지 않았다. 비용은 50만원 들었는데 너무 비싸게 줬다는 의견이 있었다. 그리고 1주일 정도 경과를 지켜본 뒤 아랫집에 더이상 물이 새지 않..

울산 코스트코에서 자동차 타이어 공기 넣었다. 원래 그런 건지는 모르겠지만 따로 요금을 받지 않고 그냥 해주었다. 3개월에 6개월에 한 번씩은 공기를 넣으라고 하더라. 코스트코에서 공기를 넣으면 특히 좋은 점이 수리점이라던지 다른 곳은 공휴일 문을 열지 않는데 코스트코는 휴일에도 문을 여니 휴일에 가서 공기를 넣을 수 있다는 점이다.

몬티홀이 주최하는 퀴즈쇼 우승자가 상금을 받으려고 한다. 우승자 앞에는 문이 세 개 등장한다. 두 개의 문 뒤에는 염소가, 한 개의 문 뒤에는 테슬라 플래드라는 최고급 스포츠카가 있다. 몬티홀은 어느 문 뒤에 염소가 있고 스포츠카가 있는지 알고 있다. 우승자는 하나의 문을 골라 문 뒤에 섰다. 그 순간 몬티홀이 등장하여 염소가 있는 하나의 문을 열었다. 그리곤 우승자에게 묻는다. 이제 남은 문은 두 개고 둘 중 하나의 뒤에는 염소가 하나의 뒤에는 스포츠카가 있다. 지금 당신이 서 있는 문을 바꿀 것인가? 원한다면 바꿔주겠다. 이 때 우승자는 그대로 서 있는 것이 유리할까? 문을 바꾸는 것이 유리할까? 아니면 서 있거나 문을 바꾸거나 확률은 1/2로 같은 것일까? 얼핏보면 우승자는 그대로 서 있건 문을 바..

닭가슴살은 평소에 냉동보관한다. 닭가슴살을 삶아 먹기 위해 물을 끓인다. 물이 끓으면 가스렌지의 불을 끄고 뜨거워진 물에 닭가슴살을 넣어 닭가슴살을 해동시킨다. 해동이 되면 닭가슴살이 들어간 물을 끓인다. 통후추를 조금 넣고 월계수잎을 한 장 넣으면 더 좋다. 요리가위로 살을 절반으로 잘라서 안이 잘 익은지 확인한다. 삶은 닭가슴살은 가급적 빨리 먹는 것이 좋으나 부득이한 경우 냉장보관하고 냄새가 나면 전자랜지에 1분 정도 데워서 먹는다.

고속도로 통행권을 뽑지 않거나 분실했을 경우 당황하지 말고 그냥 목적지로 가면 된다. 목적지에 도착해서 톨게이트에서 통행권 확인하시는 분에게 자초지종을 설명하고 고속도로 출발지를 이야기하면 그 분이 내가 정말 그 출발지를 지나갔는지 확인 후 간단한 신상조사 양식을 적는다. 그리고 돈을 내면 끝이다. 다만 이때 돈은 현금을 내야한다. 카드로는 안 된다.

주유소에서 세차했다. 주유소 세차하려고 주유소 직원에게 세차하고 싶다고 이야기하면 된다. 요금은 기름을 넣었을 경우에는 3천원, 기름 안 넣었을 때는 5천원인데 그냥 5천원 주고 했다. 직원이 안내하는데로 차량을 이동 시키면 직원이 차량 물샤워 시켜주고 차에 비누를 칠해준다. 그리고 사이드 브레이크 접고 P에 놓고 가만히 기다리면 기계가 알아서 다 해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