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역알뜰교통카드 리뷰

저는 출근을 버스로 합니다.
광역알뜰교통카드를 쓰면 버스비를 할일해 준다고 해서 신청했습니다.

http://alcard.kr/

에서 사이트를 가입하고 알뜰카드를 신청합니다. 카드신청은 카드신청 메뉴에서 하면 됩니다. 저같은 경우는 신한체크카드(후불)을 발급받았습니다. 체크카드가 회비도 없고 해서요.

기다리면 카드가 옵니다.

그리고 플레이스토어에서 앱을 다운 받습니다. 플레이 스토어나 앱스토어에 광역알뜰교통카드를 검색해서 받습니다. 앱에 대해 이야기 해보자면 많이 불안합니다. 웹사이트는 깔끔하니 괜찮은데 앱은 불안정합니다.

이제부터 출근할 때 앱을 켜서 출발 버튼을 누릅니다. 그리고 버스를 탈 때 발급받은 후불 교통카드로 찍고 버스를 타고 버스에서 내릴 때도 하차를 찍습니다. 그리고 직장에 도착해서는 다시 앱을 켜서 도착 버튼을 누릅니다.

그러면 마일리지가 적립됩니다.


신한체크카드 후불의 경우에는 한 달마다 현금으로 돌려줍니다.

저같은 경우 4월 3일 5만원이 버스비로 인출되었고 이중 9,335원이 현금으로 꽂혔고 2,000원이 교통카드 할인액으로 나갔습니다. 총 11,335원의 혜택이 있었으니 22.67%를 다시 환급받았다고 볼 수 있겠네요. 몰래 깜빡하고 카드를 못 찍거나 앱을 안 켜는 경우도 많았는데 꼼꼼하게 할인받으면 더 많이 받으실 수 있을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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